주택연금

주택연금 장점 가입조건

주택연금, 정말 괜찮을까요? 집 한 채를 담보로 생활비를 평생 보장 받을 수 있어 노후 걱정할 필요없어요. 매달 월급 받는 것처럼요. 주택연금 장점 가입조건, 월 수령액, 신청 방법까지 주택연금의 모든 것을 쉽고 간단하게 알려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노후 걱정에 잠을 못 이루곤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고령층은 자산의 대부분이 집에 묶여 있는데요. 최근 인기 상승 중인 주택연금을 잘 활용하면 집에 계속 살면서 평생 월 3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주택연금이란?

주택연금은 내집을 담보로 맡기고, 그 집에 계속 살면서 매달 연금을 받는 상품입니다. ‘역모기지’라고도 하는데요, 평생 동안 안정적으로 생활비를 받을 수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주택연금 가입 조건이 어떻게 되나요?

  • 부부 중 한 명이 55세 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어요.
  • 공시가격이 12억 원 이하인 1주택자라면 OK!
  • 다주택자라면 집값 합산이 12억원 이하여야 하고, 12억 초과의 2주택자는 3년 안에 1주택을 처분하는 조건으로 가입 가능해요.

 

 

 

주택연금 장점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월 지급액은  집값과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예를 들어 10억짜리 집을 가진 70세 가입자는 매달 약 297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가입자들은 매달 약 125만원 정도 받고 있어요.

 

 

주택연금 지급 방식도 다양해요!

주택연금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지급받을 수 있어요.

  • 종신형: 평생 동안 연금을 받을 수 있어 안정적!
  • 확정기간 혼합형: 10년, 15년, 20년, 30년 등 일정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받는 형태!
  • 정기 증가형: 3년마다 연금이 4.5%씩 늘어나서 물가 상승에도 든든!

 

 

내가 사망하면 주택연금은 끝날까?

아닙니다! 가입자가 사망해도 배우자에게 동일한 금액이 계속 지급됩니다. 연금 지급 종료 후 주택을 처분해 정산하는데, 만약 집값이 연금 총액보다 낮아도 걱정 없어요. 차액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부담합니다.

 

 

실버타운에 가도 연금을 유지할 수 있다?

최근에는 실거주 요건이 완화되어 실버타운이나 노인복지주택에 들어가도 연금을 계속 받을 수 있게 되었어요. 또한 목돈이 필요한 경우 일부를 인출해서 쓸 수도 있습니다.

 

 

개선점

주택연금 활성화 가입 활성화를 목적으로 실거주 요건과 인출 그리고 민간 주택연금도 새롭게 생겼습니다.

 

주택연금, 12억 초과 고가주택은 가능할까?

네, 가능합니다! 민간에서 제공하는 주택연금 상품이 있어 12억원을 초과하는 주택 소유자들도 연금 가입이 가능해졌어요.

 

주택연금 쓸모도 많아졌어요

주택연금 일부를 인출해 다음과 같은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요.

    • 소상공인 대출 상환
  • 정비사업 분담금 납부
  • 6개월 내 폐업을 원하는 고령층 소상공인이 주택연금에 가입해도 연금 한도의 90%까지 인출 가능
  •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분담금을 납부 가능( 50~70%까지 인출 가능)

 

 

주택연금을 잘 활용하면 평생 걱정 없는 안정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내 집의 가치를 활용해 노후 준비를 시작해보세요!